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은 지난 19일부터 6일간 군지역 230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거창축협은 환절기 도래로 외부구충 방제작업의 적기가 됨에 따라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특별방제팀을 구성해 230농가에 분무 살포방식으로 외부구충 방제작업을 실시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 줬다.
최창열 조합장은 “가축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가축 기생충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2년 연속 사업을 실시했다”며 “농가들도 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거창축협은 환절기 도래로 외부구충 방제작업의 적기가 됨에 따라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특별방제팀을 구성해 230농가에 분무 살포방식으로 외부구충 방제작업을 실시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 줬다.
최창열 조합장은 “가축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가축 기생충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2년 연속 사업을 실시했다”며 “농가들도 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