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 상생공제 적금’ 판매
BNK경남은행 ‘경남 상생공제 적금’ 판매
  • 황용인
  • 승인 2020.02.24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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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경남도 청년 근로자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경남도와 손잡고 ‘경남 상생공제 적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1인 1계좌 1년제로 가입 가능한 경남 상생공제 적금은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가 도래한 청년 근로자 가운데 경남도가 은행에 가입승인을 통보한 실명의 개인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재직중인 청년 근로자가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원금 1600만원을 입금하고 1년간 총 200만원을 적립하면 만기 해지시 경상남도에서 청년지원금 6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기본금리 연 1.15%에 만기해지시에 제공되는 우대금리 0.55%p를 제공 받으면 최고 연 1.70%(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인 경남 상생공제 적금의 가입금액은 매월 1000원 이상 200만원 이하이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는 경상남도와 경남 상생공제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상품 경남 상생공제 적금을 출시했다”며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가 도래한 청년 근로자들이 경남 상생공제 적금을 통해 형성된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목돈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입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www.knbank.co.kr)과 모바일뱅킹에서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BNK경남은행이 경남도 청년 근로자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경남도와 손잡고 ‘경남 상생공제 적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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