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두 번째 확진자 발생…신천지 교인
양산시, 두 번째 확진자 발생…신천지 교인
  • 손인준
  • 승인 2020.02.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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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환자(경남 17번)가 발생했다.

시는 24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두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갖고 물금지역(여·29·신천지교회 교인)에 거주하는 여성이 지난 23일 오후 11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대구광역시로부터 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양산시보건소에 통보돼 즉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약간의 감기 증상을 보여 신속히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현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음압병상에 격리해 치료 중이다. 이 여성은 현재 물금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고 대구에서 신천지교회 교인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지난 16일 대구에서 12시 예배에 참석했다. 환자는 현재 비염과 약간의 콧물 증세가 있으나 건강 상태는 안정적이다. 시는 확진자의 자택과 이동 동선 전반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할 예정이고 환자 진술에 의한 이동경로는 양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확진자와의 접촉자 파악은 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심층역학조사 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김일권 양산시장이 24일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경남 17번)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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