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는 지난 24일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신고하고 피의자 검거를 도운 시민 김모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오후 고성~통영간 국도를 운전 중 휘청거리면서 서행하는 차량을 목격하고 112에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했다. 그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음주 의심차량의 이동경로를 알려 음주 운전자 검거와 2차사고 피해 예방을 도왔다.
정성수 서장은 김씨를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표창장과 경찰기념흉장을 전달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김 씨는 지난 16일 오후 고성~통영간 국도를 운전 중 휘청거리면서 서행하는 차량을 목격하고 112에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했다. 그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음주 의심차량의 이동경로를 알려 음주 운전자 검거와 2차사고 피해 예방을 도왔다.
정성수 서장은 김씨를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표창장과 경찰기념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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