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
코로나19 대응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
  • 정만석
  • 승인 2020.02.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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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5일 경남연구원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는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내 코로나19 확산 및 사태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승욱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경남중기청, 창원고용노동지청, 경남TP, 경남경영자총협회, 경남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은행 경남본부,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한국수출입은행 경남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코트라 경남지원단 등 경제 금융관련 16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피해 현실화와 관광업계 경영 어려움 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위축에 대응한 선제적인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도내 사업장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업장 대응 매뉴얼을 공유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 등도 논의했다.

문 경제부지사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도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한편으로는 지역경제 위축에 따른 대응방안도 마련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지역경제 동향을 상시 파악하겠다. 또 코로나19 진정 국면 이후를 대비한 장기적인 대책도 선제대응이 필요한 만큼 금융지원 확대 등 지원방안에 협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국내 소비촉진과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획하고 있다. 지역에서도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e커머스로 전환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소비문화에 부합하는 판매방식의 변화 등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정만석기자

 
경남도는 25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문승욱 경제부지사 주재로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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