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58회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전(초등부)’을 연기한다.
밀양에서 개최되는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전은 초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100팀 1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4일간 펼쳐지는 대회다. 이번 초등부 대회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대학·일반부 대회 5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초등부 대회 연기를 최종 결정했다. 대학·일반부 대회도 상황에 따라 개최 연기를 검토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에서 개최되는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전은 초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100팀 1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4일간 펼쳐지는 대회다. 이번 초등부 대회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대학·일반부 대회 5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초등부 대회 연기를 최종 결정했다. 대학·일반부 대회도 상황에 따라 개최 연기를 검토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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