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긴급 조치로 당초 이달 말까지로 예정되었던 문화·체육시설 7곳의 휴관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내에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위기 경보 격상 및 인근 지역 확진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무기한 휴관 연장을 결정했다.
휴관 시설은 사천실내수영장, 사천국민체육센터, 사천체육관, 삼천포체육관, 사주체육관, 사천문화예술회관, 사천미술관이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 발생하고 인근 시·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기한 휴관 연장을 결정한 것”이라며 “이번 휴관 기간 동안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방역 소독과 시설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시는 지역내에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위기 경보 격상 및 인근 지역 확진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무기한 휴관 연장을 결정했다.
휴관 시설은 사천실내수영장, 사천국민체육센터, 사천체육관, 삼천포체육관, 사주체육관, 사천문화예술회관, 사천미술관이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 발생하고 인근 시·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기한 휴관 연장을 결정한 것”이라며 “이번 휴관 기간 동안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방역 소독과 시설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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