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전성학)는 지난 25일 본부 내에서 ‘공사창립 제 51주년 기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인 및 단체의 헌혈이 급격히 감소하여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한국도로공사의 대표적인 생명나눔 사회공헌 활동인 헌혈뱅크의 활성화와 혈액 수급 악화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 참여를 하게 됐다.
이날 헌혈에는 부산경남본부 및 관내지사 직원 3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실천을 함께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헌혈 활동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고속도로 휴게소(26개소), 주유소(27개소)와 톨게이트(68개소)에서 수시로 소독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근무자 마스크 착용, 고객용 손세정제 제공 등을 통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인 및 단체의 헌혈이 급격히 감소하여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한국도로공사의 대표적인 생명나눔 사회공헌 활동인 헌혈뱅크의 활성화와 혈액 수급 악화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 참여를 하게 됐다.
이날 헌혈에는 부산경남본부 및 관내지사 직원 3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실천을 함께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