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7일 코호트 격리가 결정된 한마음 창원병원에 적십자 긴급구호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긴급구호품세트에는 생활복(1벌), 일용품세트(수건, 칫솔, 베개, 면장갑, 내의, 양말, 화장지, 비누, 안대, 귀마개 등)이 들어 있으며 한마음 창원병원에는 여성용 70세트, 남성용 30세트로 총 100세트가 지원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모든 자원을 동원해 도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기전을 대비해 기부금품을 모집하고 있으니 도내 기업 과 단체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기부금과 기부 물품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회협력팀(278-2711~3)으로 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긴급구호품세트에는 생활복(1벌), 일용품세트(수건, 칫솔, 베개, 면장갑, 내의, 양말, 화장지, 비누, 안대, 귀마개 등)이 들어 있으며 한마음 창원병원에는 여성용 70세트, 남성용 30세트로 총 100세트가 지원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모든 자원을 동원해 도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기전을 대비해 기부금품을 모집하고 있으니 도내 기업 과 단체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기부금과 기부 물품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회협력팀(278-271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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