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면장 김상근)은 부족한 주차공간을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배려로 방문 민원인 주차공간이 확보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동면은 주차면수가 33대에 불과해 동면신도시 아파트 입주 등으로 늘어나는 방문민원객 증가로 인해 주차불편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동면 인근지역의 남양산역반도유보라5차 입주민들이 오는 3월2일부터 낮 시간동안 면사무소 직원차량을 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함에 따라 방문 민원차량 주차공간이 확보됐다.
이는 소소하지만 소통과 배려의 실천이자 지역사회 좋은 미담사례로 전파되고 있다.
김상근 동면장은 “이번 아파트 주차장 이용협조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작은 첫 걸음과 동시에 민, 관이 상생하는 모범사례로 생각한다”며 “주민편의를 위한 적극행정을 실천하는데 알찬 밑거름을 제공해주신 아파트 주민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그동안 동면은 주차면수가 33대에 불과해 동면신도시 아파트 입주 등으로 늘어나는 방문민원객 증가로 인해 주차불편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동면 인근지역의 남양산역반도유보라5차 입주민들이 오는 3월2일부터 낮 시간동안 면사무소 직원차량을 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함에 따라 방문 민원차량 주차공간이 확보됐다.
김상근 동면장은 “이번 아파트 주차장 이용협조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작은 첫 걸음과 동시에 민, 관이 상생하는 모범사례로 생각한다”며 “주민편의를 위한 적극행정을 실천하는데 알찬 밑거름을 제공해주신 아파트 주민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