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대표 강동수)은 오는 6일까지 ‘맞춤형 실버문화복지 사업’에 참여할 활동예술가를 모집한다.
2010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맞춤형 실버문화복지 사업’은 활동예술가가 부산지역 고령층의 생활권에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고령층에 맞춤형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여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활동이다.
활동은 대상층의 환경과 여건에 맞추어 두 가지 형태로 진행한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대상의 1:1 자택방문형과 노인정, 보건소 등의 시설방문 형태의 소규모 그룹형(5인이내)이다. 모집분야는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미술, 공예, 무용 등 6개 분야이며 25명 내외의 활동예술가를 선정한다. 접수 방법은 우편과 방문접수로 이루어진다. 이후 심의를 통해 선정된 활동예술가는 관련 교육 수료 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 051-745-7265.
박성민기자
2010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맞춤형 실버문화복지 사업’은 활동예술가가 부산지역 고령층의 생활권에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고령층에 맞춤형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여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활동이다.
활동은 대상층의 환경과 여건에 맞추어 두 가지 형태로 진행한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대상의 1:1 자택방문형과 노인정, 보건소 등의 시설방문 형태의 소규모 그룹형(5인이내)이다. 모집분야는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미술, 공예, 무용 등 6개 분야이며 25명 내외의 활동예술가를 선정한다. 접수 방법은 우편과 방문접수로 이루어진다. 이후 심의를 통해 선정된 활동예술가는 관련 교육 수료 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 051-745-7265.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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