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4시 10분께 창원시 진해구 행암동의 3층 횟집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횟집 건물 2층과 3층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수족관에서 불꽃이 시작됐다는 횟집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횟집 건물 2층과 3층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수족관에서 불꽃이 시작됐다는 횟집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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