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민, 민간위원장 박금석)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현상을 보임에 따라 위원들이 직접 일회용 마스크를 만들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박금석 민간위원장은 “서툰 솜씨로 만든 일회용 마스크이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함께 나누고, 또 함께 극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했다”며 “일회용 마스크와 함께 빨아 쓸 수 있는 면마스크와 손소독제도 함께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다들 어려운 시기에 힘을 보태준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마스크가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박금석 민간위원장은 “서툰 솜씨로 만든 일회용 마스크이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함께 나누고, 또 함께 극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했다”며 “일회용 마스크와 함께 빨아 쓸 수 있는 면마스크와 손소독제도 함께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다들 어려운 시기에 힘을 보태준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마스크가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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