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 안종국 대표, 창원시에 마스크 3000매 기부
지엔티 안종국 대표, 창원시에 마스크 3000매 기부
  • 이은수
  • 승인 2020.03.08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창원시 지역내 기업들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창원시는 6일 ㈜지엔티 안종국 대표이사가 마스크 30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엔티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이래 전문화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2010년 클린사업장으로 인정받았고, 2011년 INNO-BIZ 기업, 벤처기업 등록에 이어 2015년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위험성 평가 우수 업체 인증을 받은 우리 지역의 중견 방위산업제품 생산 전문기업이다.

안종국 대표이사는 “전국적으로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저소득층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전선에 있는 선별진료소 근무자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힘이 되고자 기부한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매일 이어지는 기부는 현재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우리 시민들이 가지는 따뜻한 힘이다”며 “시민들의 응원에 부응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코로나19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주)지엔티 안종국 대표, 창원시에 마스크 3000매 기부
(주) 지엔티 안종국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마스크 3000매를 창원시에 기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