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주·김해 확진자 3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진주시와 김해시는 8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과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 확진자 2명은 지난달 21일 확진 이후 마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들은 지난 6일과 7일 2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병원의료진과 경남도 역학조사관이 완치 판정 결정을 내리고 퇴원 조치했다.
이날 현재 진주지역 자가 격리자는 총 10명이다. 지금까지 확진자를 제외한 코로나19 검사 의뢰자는 1200명으로 1146명이 음성이 나왔고 54명은 검사 중이라고 시는 밝혔다.
정희성기자
진주시와 김해시는 8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과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 확진자 2명은 지난달 21일 확진 이후 마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들은 지난 6일과 7일 2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병원의료진과 경남도 역학조사관이 완치 판정 결정을 내리고 퇴원 조치했다.
이날 현재 진주지역 자가 격리자는 총 10명이다. 지금까지 확진자를 제외한 코로나19 검사 의뢰자는 1200명으로 1146명이 음성이 나왔고 54명은 검사 중이라고 시는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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