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보육 어린이집 220개소에 소형(아동용) 마스크 1만 매를 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어린이집의 휴원기간이 오는 22일까지 연장되면서 맞벌이 가정 등 긴급보육이 필요한 아동들은 부득이하게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긴급보육 어린이집에 마스크 지원을 결정, 지역 내 업체로부터 소형 마스크 1만 매를 확보하고 운영 중인 긴급보육 어린이집에 조속히 배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추후 소형 마스크를 확보하는대로 전 어린이집 대상으로 추가 배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대형 마스크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전국 어린이집의 휴원기간이 오는 22일까지 연장되면서 맞벌이 가정 등 긴급보육이 필요한 아동들은 부득이하게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긴급보육 어린이집에 마스크 지원을 결정, 지역 내 업체로부터 소형 마스크 1만 매를 확보하고 운영 중인 긴급보육 어린이집에 조속히 배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추후 소형 마스크를 확보하는대로 전 어린이집 대상으로 추가 배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대형 마스크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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