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1·2부시장, 창원문화재단 방문
창원시 제1·2부시장, 창원문화재단 방문
  • 박성민
  • 승인 2020.03.11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과 정혜란 제2부시장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창원문화재단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사업과 당면현안 등을 보고 받고 공연장과 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최근 취임한 양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비상상황을 고려해 공식적인 취임식은 갖지 않고,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업무보고는 창원문화재단의 기본현황과 주요업무, 당면 현안사항 및 기타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성산아트홀 대·소극장과 전시관 등 주요시설 투어를 했다.

조영진 제1부시장은 9일 시설투어에서 재단 시설담당자로부터 20년 이상된 성산아트홀의 노후 무대시설 등에 대한 리모델링 건의를 받은 후 “향후 창원문화재단이 공연 등을 진행하는 데 있어 출연진과 관람객들의 안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10일 방문에서 “문화도시 창원에 걸맞은 문화재단으로서 창원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문화예술을 기획해줬으면 한다”며,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반기 기획공연사업에 더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과 정혜란 제2부시장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창원문화재단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사업과 당면현안 등을 보고 받고 공연장과 전시관 등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창원문화재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