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새진주 라이온스클럽(회장 정원태) 라이온과 가족 30여 명은 지난 7일 진주시 본성동 헌혈의 집에서 사랑 나눔 헌혈 봉사에 나섰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사태로 헌혈자가 감소해 전국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정대만 라이온 등 가족 3명을 모두 동반해 헌혈에 나선 이들도 눈에 띄었다.
정원태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 남을 돕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는 생각으로 라이온들이 팔을 걷게 됐다”고 했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355-E지구 정재균 총재는 “하루빨리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나고 혈액 부족 사태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민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사태로 헌혈자가 감소해 전국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정대만 라이온 등 가족 3명을 모두 동반해 헌혈에 나선 이들도 눈에 띄었다.
정원태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 남을 돕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는 생각으로 라이온들이 팔을 걷게 됐다”고 했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355-E지구 정재균 총재는 “하루빨리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나고 혈액 부족 사태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민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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