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 19분께 경남 함양군 휴천면 운서리 지리산 자락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8㏊가 탔다.
경남도 산불 진화 헬기 2대, 산림청 헬기 1대, 함양군 산불전문진화대 70여명이 출동해 1시간여만에 불을 껐다.
경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야산 인근 주택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바람을 타고 산으로 번져 산불이 난 것으로 파악했다.
경남은 이날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대기가 몹시 건조하다.
함양군은 건조주의보 발효 지역은 아니지만, 바람이 불어 산불이 나기 쉬운 상황이었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경남도 산불 진화 헬기 2대, 산림청 헬기 1대, 함양군 산불전문진화대 70여명이 출동해 1시간여만에 불을 껐다.
경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야산 인근 주택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바람을 타고 산으로 번져 산불이 난 것으로 파악했다.
함양군은 건조주의보 발효 지역은 아니지만, 바람이 불어 산불이 나기 쉬운 상황이었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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