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축산농협(조합장 진삼성)사천읍지점이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사천읍지점은 사천읍 동문로 (옛)사천읍소방서가 위치했던 곳으로 주변에는 3500여 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와 원룸, 주택, 상가 등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소매금융 활성화가 기대된다.
진삼성 조합장은 “1층 금융점포, 365코너와 2층 회의실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주변 지역민이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친절하고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금융스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민에게 친절히 봉사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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