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심판하자”
장기표 전 통합신당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16일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해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총선에서 국민이 자아실현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건설코자하는 오랜 꿈을 이룰 정치적 토래를 구축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경제파탄, 안보실종, 교육붕괴, 국민갈등으로 총체적 파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김해도 경제파탄의 직격탄을 맞아 김해 일원의 하청중소기업들 상당수가 문을 닫았다”며 “이 모든 것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오만 때문으로 4·15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자”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월급은 근로자 평균임금인 330만원(2019년 기준)만 받고 보좌진은 3명(현재 8명)만 두고 온갖 명목의 국회의원 특권을 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무분별한 난개발 △김해 신공항 △장유소각장 이전 △비음산터널 조기착공 △경전철 장유연장 △부전~김해~마산 간 경전선 광역전철화 등을 공약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해 출신인 장 예비후보는 1945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전태일재단 이사장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준언기자
장 위원장은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총선에서 국민이 자아실현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건설코자하는 오랜 꿈을 이룰 정치적 토래를 구축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경제파탄, 안보실종, 교육붕괴, 국민갈등으로 총체적 파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김해도 경제파탄의 직격탄을 맞아 김해 일원의 하청중소기업들 상당수가 문을 닫았다”며 “이 모든 것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오만 때문으로 4·15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자”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월급은 근로자 평균임금인 330만원(2019년 기준)만 받고 보좌진은 3명(현재 8명)만 두고 온갖 명목의 국회의원 특권을 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해 출신인 장 예비후보는 1945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전태일재단 이사장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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