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강화한다.
이를위해 도는 이번 주부터 경제 관련 실·국별로 코로나19 피해가 큰 업종과 기업, 도민을 대상으로 현장간담회 등을 개최한다.
간담회에서 정부와 도의 각종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대책이 현장에 제대로 알려지고 즉시 집행되는지 등을 함께 점검한다.
도는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추가경정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도의회 심의도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도는 시·군의 추가경정예산안 조기 편성도 독려하기로 했다.
피해 분야 지원대책은 단기대책뿐 아니라 중장기대책을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 마련하고 중앙정부, 관계기관과 협의할 방침이다.
화훼농가 지원,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 과일·채소 꾸러미 판매 등 공동체를 지키는 따뜻하고 착한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이를위해 도는 이번 주부터 경제 관련 실·국별로 코로나19 피해가 큰 업종과 기업, 도민을 대상으로 현장간담회 등을 개최한다.
간담회에서 정부와 도의 각종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대책이 현장에 제대로 알려지고 즉시 집행되는지 등을 함께 점검한다.
도는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추가경정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도의회 심의도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도는 시·군의 추가경정예산안 조기 편성도 독려하기로 했다.
피해 분야 지원대책은 단기대책뿐 아니라 중장기대책을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 마련하고 중앙정부, 관계기관과 협의할 방침이다.
화훼농가 지원,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 과일·채소 꾸러미 판매 등 공동체를 지키는 따뜻하고 착한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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