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도내 처음으로 화물차 운전자 휴게시설을 갖춘 진영화물동차휴게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영화물차휴게소는 진영공설운동장 바로 옆 5만2천여㎡ 면적에 주차, 정비, 주유,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총 424면의 주차공간과 정비동을 보유해 차량 정비와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수면실과 샤워실, 휴게실, 운동기구, 세탁기, TV 등을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휴식환경을 개선해 졸음운전 등 사고 위험을 크게 낮추고 화물차 불법 주차에 따른 민원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영화물차휴게소는 진영공설운동장 바로 옆 5만2천여㎡ 면적에 주차, 정비, 주유,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총 424면의 주차공간과 정비동을 보유해 차량 정비와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수면실과 샤워실, 휴게실, 운동기구, 세탁기, TV 등을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휴식환경을 개선해 졸음운전 등 사고 위험을 크게 낮추고 화물차 불법 주차에 따른 민원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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