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에 민원실에 등장한 가림막
코로나 여파에 민원실에 등장한 가림막
  • 강진성 기자
  • 승인 2020.03.17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진주세무서 1층 민원실 창구에서 민원인이 가림막 사이로 세무서 직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진주세무서는 직원과 민원인 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근 아크릴로 된 가림막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세무서 관계자는 “가림막으로 예전에 비해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어 민원인의 반응이 좋다”며 “민원인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없이 세무서를 찾을 수 있게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코로나 여파에 민원실에 등장한 차단창 16일 진주세무서 1층 민원실 창구에서 민원인이 가림막 사이로 세무서 직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진주세무서는 직원과 민원인 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근 아크릴로 된 가림막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세무서 관계자는 “가림막으로 예전에 비해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어 민원인의 반응이 좋다”며 “민원인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없이 세무서를 찾을 수 있게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