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양주동 환경동아리, 손편지 담아 마스크 기부
양산 양주동 환경동아리, 손편지 담아 마스크 기부
  • 손인준
  • 승인 2020.03.19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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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주동(동장 이미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양주동은 쌍용아파트(통장 이은하)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방역 마스크와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40여 개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의 마음이 담긴 편지가 담겨있어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기탁된 방역 마스크는 지역 애 주민이 기탁한 방진 마스크 280매(140만원상당)와 함께 대구지역 병원으로 전달하고, 손수 제작한 면마스크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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