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동장 이미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양주동은 쌍용아파트(통장 이은하)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방역 마스크와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40여 개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의 마음이 담긴 편지가 담겨있어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기탁된 방역 마스크는 지역 애 주민이 기탁한 방진 마스크 280매(140만원상당)와 함께 대구지역 병원으로 전달하고, 손수 제작한 면마스크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주동은 쌍용아파트(통장 이은하)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방역 마스크와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40여 개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의 마음이 담긴 편지가 담겨있어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기탁된 방역 마스크는 지역 애 주민이 기탁한 방진 마스크 280매(140만원상당)와 함께 대구지역 병원으로 전달하고, 손수 제작한 면마스크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