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양산을 후보 출사표
미래통합당 양산시(을) 국회의원 나동연 예비후보가 두가지 약속을 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나동연 후보는 19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낙동강 벨트를 사수해 대한민국을 살리겠다. 현 정권의 오만한 폭주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해서는 미래통합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양산시장으로써 못다 이룬 First 웅상과 일류 신도시 완성의 꿈을 국가 예산 확보와 정책사업 유치를 통해 이루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나 예비후보는 “2010년부터 민선 5, 6기 양산시장으로 8년간 양산시정을 이끌면서 부채 제로, 예산 1조원, 인구 35만의 강소도시로 양산시를 발전시켰다”며 “양산을 발전시키는 실질적인 능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 후보는 “선출과정에서 공천 논란을 불러일으킨 홍준표 전 대표로 인해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정치인으로써 대한민국과 당을 위해 당명을 받들 수 밖에 없었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나동연 후보는 19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낙동강 벨트를 사수해 대한민국을 살리겠다. 현 정권의 오만한 폭주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해서는 미래통합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양산시장으로써 못다 이룬 First 웅상과 일류 신도시 완성의 꿈을 국가 예산 확보와 정책사업 유치를 통해 이루겠다”고 피력했다.
나 후보는 “선출과정에서 공천 논란을 불러일으킨 홍준표 전 대표로 인해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정치인으로써 대한민국과 당을 위해 당명을 받들 수 밖에 없었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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