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소장 김현일)는 20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군내 유입차단을 위해 가족·지인 등 외부인 초청 없이 자체행사로 ‘제664기 해군병 수료식’을 거행했다.
해군병 664기는 지난달 17일 입영 후 일주일간의 입영주를 거친 뒤 총 4주간의 양성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훈련 기간 동안 적극적인 훈련 태도로 가장 우수한 교육성적을 받은 이선우 이병(특전)이 수료식에서 교육사령관상을, 기초군사교육단장상은 석동환 이병(특전)이 수상했다.
교육사령관 김현일 소장은 “해군병 664기는 이번 훈련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힘든 훈련들을 거뜬하게 해내는 강인함을 보여 주었다”며 “제복을 입은 이후에도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해군의 전통을 계승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해군병 664기는 지난달 17일 입영 후 일주일간의 입영주를 거친 뒤 총 4주간의 양성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훈련 기간 동안 적극적인 훈련 태도로 가장 우수한 교육성적을 받은 이선우 이병(특전)이 수료식에서 교육사령관상을, 기초군사교육단장상은 석동환 이병(특전)이 수상했다.
교육사령관 김현일 소장은 “해군병 664기는 이번 훈련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힘든 훈련들을 거뜬하게 해내는 강인함을 보여 주었다”며 “제복을 입은 이후에도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해군의 전통을 계승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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