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회장 김영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제 면마스크 200장과 손씻기용 천연수제비누 500개를 제작해 지역 내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식사배달 사업대상자 등 1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된 수제 면마스크와 천연비누는 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 시임원 12명과 천연염색연구회 임원 10명이 지난 17일부터 3일간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직접 만들었다.
천연염색 수제 면마스크는 쪽염료로 천연염색한 순면으로 만들었으며,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는 필터지 교체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사랑과 정성으로 제작한 마스크가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양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회장 김영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제 면마스크 200장과 손씻기용 천연수제비누 500개를 제작해 지역 내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식사배달 사업대상자 등 1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된 수제 면마스크와 천연비누는 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 시임원 12명과 천연염색연구회 임원 10명이 지난 17일부터 3일간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직접 만들었다.
연합회 관계자는 “사랑과 정성으로 제작한 마스크가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양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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