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에 거주하는 최민준(41), 김완수(41) 씨가 23일 고성읍사무소를 방문해 일회용마스크 200매를 김현주 읍장을 통해 기탁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친구 관계인 최민준·김완수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에 마스크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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