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하북면, 상북면, 동면, 원동면 일원 하수관로 255km에 대해 기술진단용역을 오는 4월부터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3월 중 사업수행능력 평가를 통한 기술진단 전문업체 선정 후 12월께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술진단의 주요내용은 하수관로의 기초자료 및 현황조사, CCTV를 통한 현장조사, 하수관로 문제점 분석과 개선대책 수립이며 기술진단을 통해 시설유지관리 방안 수립과 개보수사업 추진으로 원활한 시설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기술진단으로 공공하수도 기능향상과 하수의 누수 방지 등 체계적인 하수도 시설 관리로 하천수질 개선, 토양오염 방지 등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올해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3월 중 사업수행능력 평가를 통한 기술진단 전문업체 선정 후 12월께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술진단의 주요내용은 하수관로의 기초자료 및 현황조사, CCTV를 통한 현장조사, 하수관로 문제점 분석과 개선대책 수립이며 기술진단을 통해 시설유지관리 방안 수립과 개보수사업 추진으로 원활한 시설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기술진단으로 공공하수도 기능향상과 하수의 누수 방지 등 체계적인 하수도 시설 관리로 하천수질 개선, 토양오염 방지 등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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