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과 창녕농협은 코로나 19 여파로 인하여 위축되어 있는 국내 소비시장의 활성화 및 지속적인 국내 농산물(깐마늘)가격 하락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대형유통업체에 창녕 깐마늘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 창녕군 연합사업단은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판매 다변화 추진의 일환으로 이마트의 경우 첫 입점을 위하여 오는 26일부터 1주일간 이마트 전 매장에서 창녕 깐마늘 1㎏ 4만봉에 한하여 판촉행사를 전개하며, 홈플러스의 경우 지난 27일부터 4월 1일까지 한 달여 기간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며, 이번 대형유통업체 3곳의 깐마늘 행사의 물량은 370t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농협 창녕군지부은 코로나 19 여파가 완화되는 시점에서 농협 울산유통센터에 창녕군 농산물 특판기획전을 전개할 예정이며, 향후 창녕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