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올해 투자유치 목표 ‘1000억원’
진주시 올해 투자유치 목표 ‘1000억원’
  • 최창민
  • 승인 2020.03.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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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견인 기본계획 확정
앵커기업·일자리 창출 등 주력
진주시가 2020년 투자유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24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유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전략 및 유치기업 조기 정착 지원 등을 담은 2020년 투자유치 기본 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투자유치 기본계획에는 투자유치 목표를 1000억원으로 정하고 투자유치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기업유치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

아울러 국내 투자유치 설명회 참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한 해외 유망기업 발굴, 기업과의 1대 1 투자유치 홍보 상담 등 지역경제를 견인할 앵커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있다.

시는 현재 조성하고 있는 항공국가산업단지와 뿌리일반산업단지의 안정적 연착륙, 초소형위성 개발사업,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진주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 및 업종 고도화 등 미래성장 동력산업의 선점과 관련 기반시설 확충 등 분야별로 구체화된 로드맵을 통해 부강한 진주 건설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조규일 진주시장은 기업유치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투자유치 조례 개정, 용적률 규제 완화, 뿌리일반산업단지 입주 가능 업종 코드 확대 등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를 개선하고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최대한도 지원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 이 결과 14개 기업과 약 170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투자가 진행중이다. 혁신도시 클러스터에는 2019년 말 누적 435개 기업 기관을 유치하는 등 전국 혁신도시 중 최고의 기업유치 성과를 이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국내 기준금리 0%대 인하와 항공시장 침체기 등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보다 더 심각한 비상경제시국”이라며 “이로 인한 경제적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과 조치들을 신속히 마련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의 선제적 대응과 과감한 투지유치 전략으로 선진국형 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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