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10주기 온라인 추모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해군이 25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부 통신망인 인트라넷 추모관에는 1만3000여송이가 헌화됐고, 5300여개의 추모글이 달렸다. 27일 열릴 예정인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과거보다 소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해군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추모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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