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는 26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척결을 위해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경찰서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텔레그램 등 SNS,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4대 유통망에 대해 연말까지 특별단속을 진행한다.
정성수 서장은 “상담을 통한 법률·의료지원 등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고, 불법 촬영물 유포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살피고 범죄수익을 적극 환수하는 등 피의자 검거와 처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경찰서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텔레그램 등 SNS,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4대 유통망에 대해 연말까지 특별단속을 진행한다.
정성수 서장은 “상담을 통한 법률·의료지원 등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고, 불법 촬영물 유포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살피고 범죄수익을 적극 환수하는 등 피의자 검거와 처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