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동성아이앤씨주식회사(대표이사 최정화)는 일회용 마스크 200매를 가북면 내촌마을 어르신들께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정화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가 진행됨에 따라 고향마을 어르신들이 생각나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마스크를 준비했다”고 했다. 이에 유태정 가북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향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뜻깊은 기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마을별 노인 세대가 특히 많은 가북면에 예방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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