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20일 앞둔 26일 오전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도선관위 6층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투표용지 개표를 위해 제작된 신형 심사계수기를 점검하고 있다. 심사계수기는 후보자·정당별로 분류된 투표지를 집계·확인하기 위한 장비로, 길어진 비례대표 투표지 집계·확인을 위해 제작된 신형 심사계수기는 용지 길이 52.9cm(정당 39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순철기자·사진제공=경남도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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