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4번’(경남55번) 확진자가 완치판정을 받아 28일을 퇴원했다.
밀양4번 확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던 20대 여성으로, 지난달 26일 가래증상이 발현돼 27일 오후 8시 30분께 밀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 여성은 다음날 28일 양성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즉시 이송됐다.
이후 마산의료원에서 한달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이달 26일과 27일 24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에 걸친 PCR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이날 퇴원했다.
현재 밀양시에는 ‘밀양5번’(경남73번) 확진자 1명만 입원치료 중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4번 확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던 20대 여성으로, 지난달 26일 가래증상이 발현돼 27일 오후 8시 30분께 밀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 여성은 다음날 28일 양성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즉시 이송됐다.
이후 마산의료원에서 한달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이달 26일과 27일 24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에 걸친 PCR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이날 퇴원했다.
현재 밀양시에는 ‘밀양5번’(경남73번) 확진자 1명만 입원치료 중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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