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김일권)는 2020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공고를 통해 모집한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심사를 거쳐 ㈜광일고무 등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은 ㈜광일고무, 주영산업(주), ㈜종합기계, ㈜케이프, ㈜부산어묵 등이다.
선정된 5개 기업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및 이자차액 1% 추가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어려운 고용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고용창출에 힘을 써준 기업들에게 깊은 감사 드린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도록 기업들이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공고를 통해 모집한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심사를 거쳐 ㈜광일고무 등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은 ㈜광일고무, 주영산업(주), ㈜종합기계, ㈜케이프, ㈜부산어묵 등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어려운 고용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고용창출에 힘을 써준 기업들에게 깊은 감사 드린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도록 기업들이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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