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는 지난 27일 밀양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모범 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화 정착과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달 25일부터 시행한 일명 ‘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적극 펼쳤다. 밀양경찰서 는 지난 2년간 어린이보후구역 내 교통사망사고는 물론 어린이 교통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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