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산림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으로 인한 피해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2019년에는 멧돼지 504두 고라니 86두를 포획했고, 올해도 계속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멧돼지 포획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된 32명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2020년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멧돼지, 고라니, 멧비둘기, 까치, 까마귀 등 농작물과 산림작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포획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한성 과장은 “야생동물 출현이나 농작물 피해를 입은 즉시 신고해 달라”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운영을 통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으로 인한 피해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2019년에는 멧돼지 504두 고라니 86두를 포획했고, 올해도 계속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멧돼지 포획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된 32명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2020년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멧돼지, 고라니, 멧비둘기, 까치, 까마귀 등 농작물과 산림작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포획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한성 과장은 “야생동물 출현이나 농작물 피해를 입은 즉시 신고해 달라”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운영을 통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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