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최근 성범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주지역 공중화장실 67곳에 대해 비상벨, CCTV(폐쇄회로텔레비전) 등 방범 시설 점검에 나섰다.
진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지난해 12월 지자체와 협업으로 진주지역 공중화장실 29곳에 112상황실로 연결되는 안심 비상벨을 설치하고, 21곳에는 입구에 블랙박스형 CCTV를 설치한 바 있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다양하게 발생하는 성범죄를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사전에 차단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진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지난해 12월 지자체와 협업으로 진주지역 공중화장실 29곳에 112상황실로 연결되는 안심 비상벨을 설치하고, 21곳에는 입구에 블랙박스형 CCTV를 설치한 바 있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다양하게 발생하는 성범죄를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사전에 차단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