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핵심사업 협업 TF팀이 올해 사업에 대해 지난 30일 점검에 들어갔다.
밀양시는 시정 전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추진되고 있는 핵심 사업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부서간의 업무공유와 예산 중복, 행정력의 낭비를 막기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핵심사업의 협업·연계 TF팀’을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 팀은 시내권 관광벨트화, 영남루 랜드마크화, 해천테마거리 조성, 내륙형 생태휴양벨트 조성, 6차산업 기반확대, 나노산업육성, 가곡동 신활력프로젝트 등 담당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7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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