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3, 김해1, 양산1, 산청1명 등 6명 추가
2월20일 이후 모두 101명 확진자 발생
2월20일 이후 모두 101명 확진자 발생
경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1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이후 추가 확진자가 6명이 발생했다. 진주에서 3명, 김해 1명, 양산 1명, 산청1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확진자 수는 모두 101명으로 늘었다.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월20일 합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 40여 일 만이다.
특히 그동안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던 산청군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 시군은 사천시와 통영시, 의령, 하동군 4개 시군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확진자 수는 모두 101명으로 늘었다.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월20일 합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 40여 일 만이다.
특히 그동안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던 산청군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 시군은 사천시와 통영시, 의령, 하동군 4개 시군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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