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달 31일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의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향토방위태세 확립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민·관·군·경의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로 지역발전과 향토방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코로나19사태 와중에도 북한은 수차례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남·북간의 긴장은 여전히 고조되고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민·관·군·경 통합방위 협력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재난·테러 등 군민의 안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모든 요소 들을 배제함으로써 빈틈없는 지역안보 체제를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회의는 향토방위태세 확립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민·관·군·경의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로 지역발전과 향토방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코로나19사태 와중에도 북한은 수차례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남·북간의 긴장은 여전히 고조되고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민·관·군·경 통합방위 협력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재난·테러 등 군민의 안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모든 요소 들을 배제함으로써 빈틈없는 지역안보 체제를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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