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거제시에 성금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김진성 태성기업(주) 대표, 김학겸 거제환경(주) 대표, 조이석 일성기업(주) 대표 등 6개 대행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진성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이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남을 통해 거제시에 지정 기탁돼 코로나19 관련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기탁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김진성 태성기업(주) 대표, 김학겸 거제환경(주) 대표, 조이석 일성기업(주) 대표 등 6개 대행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진성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이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남을 통해 거제시에 지정 기탁돼 코로나19 관련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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