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방만혁)가 재래시장에서 농산물을 구입해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이웃돕기를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3월 31일부터 매주 1회 30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 받은 총 300세대의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돌봄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관내 모 기업의 대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재래시장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밑반찬 재료비를 후원하겠다고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뜻을 밝혀와 이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정희성기자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3월 31일부터 매주 1회 30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 받은 총 300세대의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돌봄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관내 모 기업의 대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재래시장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밑반찬 재료비를 후원하겠다고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뜻을 밝혀와 이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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