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판로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거제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수산물 생산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사내 인터넷망을 통한 지역 농·수산물 홍보 협조를 요청했고,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는 이를 적극 검토 중에 있다. 농·수산물 품목은 현재 계절적으로 많이 생산되는 품목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또 조선업 관련 사외 업체, 단체급식 식당을 통한 판로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중소 규모 마트 협조 등을 통해 지속적인 거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선업 관련 사외업체와 단체급식 식당, 중소규모 마트에서도 이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1000만 원 이상의 농·수산물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산물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다방면으로 판로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수산물 생산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사내 인터넷망을 통한 지역 농·수산물 홍보 협조를 요청했고,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는 이를 적극 검토 중에 있다. 농·수산물 품목은 현재 계절적으로 많이 생산되는 품목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또 조선업 관련 사외 업체, 단체급식 식당을 통한 판로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중소 규모 마트 협조 등을 통해 지속적인 거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선업 관련 사외업체와 단체급식 식당, 중소규모 마트에서도 이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1000만 원 이상의 농·수산물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산물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다방면으로 판로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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