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가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재택수업을 오는 26일까지 3주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경상대는 지난달 31일 열린 임시학무회의에서 이같이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경상대는 당초 지난달 16일부터 비대면 재택수업을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에 기간을 추가연장했다. 이번에 연장되는 비대면 재택 수업 기간에는 ‘실시간 화상강의(Zoom)’를 권장해 교수의 동영상 제작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과의 쌍방향 소통 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학사일정을 추가 조정함에 따라 중간고사 실시 여부와 방법, 실습 과목의 문제점 등은 ‘특별 전담조직’에서 논의해 공지할 방침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경상대는 지난달 31일 열린 임시학무회의에서 이같이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경상대는 당초 지난달 16일부터 비대면 재택수업을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에 기간을 추가연장했다. 이번에 연장되는 비대면 재택 수업 기간에는 ‘실시간 화상강의(Zoom)’를 권장해 교수의 동영상 제작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과의 쌍방향 소통 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학사일정을 추가 조정함에 따라 중간고사 실시 여부와 방법, 실습 과목의 문제점 등은 ‘특별 전담조직’에서 논의해 공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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