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해안관광 중심 도시 도약
2. 도시 재생·구도심 활성화
3. 생애주기별 건강 복지 실현
4. 보편적 보육·교육 정책 시행
5. 농축산업 및 수산어업 발전
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통영·고성을 남해안관광의 중심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그는 “신 남해안관광벨트 개발 주도, 한산대교 건설 추진과 한산도 해상호텔 유치, 대형아쿠아리움 테마파크 유치, 죽림만 해상워터파크 조성을 통해 통영을 관광수도로 만들겠다”고 했다.
양 후보는 도시 재생과 구도심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도시 완성 공약도 밝혔다. 고성의 구도심에 3대가 공존하는 공공주거단지 건설,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도심재생 추진, 빈집과 빈상가를 청년창업·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양 후보는 “코로나19 재난을 겪으면서 시민의 건강복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 번 깨달았다”며 공공출산·산후조리원 설립, 24시간 아동병원 유치, 지역거점병원 시설 확충, 보건진료소 인원 및 의료장비 확충, 청소년 상담소 설치를 약속했다. 이어 “공공학습진로상담센터와 평생학습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방학 중에도 초·중등학교 급식 지원 등 보편적 보육·교육정책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했다.
양 후보는 농축산업과 수산어업 발전 구상도 내놓았다. 그는 “고성-통영농축산업발전위원회와 통영-고성어업수산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종사자, 공무원 등이 현안 해결방안과 대안을 모색해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산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의 통영 이전을 적극 추진해 명실상부한 수산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R&D 기능을 강화하고, 일본산 수산물 검역 강화로 대량수입을 규제해 국민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국내 수산어민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2. 도시 재생·구도심 활성화
3. 생애주기별 건강 복지 실현
4. 보편적 보육·교육 정책 시행
5. 농축산업 및 수산어업 발전
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통영·고성을 남해안관광의 중심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그는 “신 남해안관광벨트 개발 주도, 한산대교 건설 추진과 한산도 해상호텔 유치, 대형아쿠아리움 테마파크 유치, 죽림만 해상워터파크 조성을 통해 통영을 관광수도로 만들겠다”고 했다.
양 후보는 도시 재생과 구도심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도시 완성 공약도 밝혔다. 고성의 구도심에 3대가 공존하는 공공주거단지 건설,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도심재생 추진, 빈집과 빈상가를 청년창업·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양 후보는 “코로나19 재난을 겪으면서 시민의 건강복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 번 깨달았다”며 공공출산·산후조리원 설립, 24시간 아동병원 유치, 지역거점병원 시설 확충, 보건진료소 인원 및 의료장비 확충, 청소년 상담소 설치를 약속했다. 이어 “공공학습진로상담센터와 평생학습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방학 중에도 초·중등학교 급식 지원 등 보편적 보육·교육정책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했다.
양 후보는 농축산업과 수산어업 발전 구상도 내놓았다. 그는 “고성-통영농축산업발전위원회와 통영-고성어업수산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종사자, 공무원 등이 현안 해결방안과 대안을 모색해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산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의 통영 이전을 적극 추진해 명실상부한 수산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R&D 기능을 강화하고, 일본산 수산물 검역 강화로 대량수입을 규제해 국민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국내 수산어민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총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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