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도수군통제영 국민 해양사상 고취 및 국민정신 도장화
2. 한산대첩교 건설
3. 고성에 항공산업·조선산업 배후단지 조성
4. 해양스포츠의 메카 및 실버타운 조성
5. 선원 교육훈련의 내실화 및 복지향상
우리공화당 박청정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삼도수군통제영(한산도 제승당, 충렬사, 세병관)을 전 국민의 해양사상 고취를 통한 국민정신 도장화함으로써 바다의 만리장성인 한산도 제승당의 영광을 되살리고 통영의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한산대첩교 건설도 약속했다. 박 후보는 “한산대첩교 건설과 연계해 자녀들과 함께 손잡고 체험하는 초대형 수족관 조성, 가족테마파크 조성 등 느낌있는 세계적 관광도시 통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통영의 해양수산 여건을 활용하고 해양관광산업과 연계하기 위해 세계적인 해양카이스트를 설립해 인재양성 및 질 높은 고용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또한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옛 신아sb 폐조선소 부지에 아시아 최대 해양연구센터를 건립해 세계적인 해양연구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고교 졸업후 선원이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바로 선원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고성군 공약과 관련, “고성군이 4차산업을 선도할 드론산업을 위해 국내 첫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을 본격 착공했다”며 “동해면 내곡리 일원에 드론산업과 로봇산업 등 대표적인 4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ICT융복합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했다.
이어 “고성에 조선해양산업특구를 지정했지만 아직 제자리걸음”이라며 “해양플랜트 설비 생산, 대형특수선박 건조 등 관련 업체들을 유치하고 선박개조 수리사업 등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